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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86%, Web 14% 모바일 이용시간으로 어플의 순위가 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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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바일 데이터 분석 기업인 Flurry는 1일, 미국소비자 모바일 단말 이용에 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용자가 모바일에서 소비하는 시간의 대부분이 앱인 한편 Web브라우저의 이용시간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Flurry는 2014년 시점으로 공식 40만개의 앱과 세계적으로 모바일 단말 13억대에 Analytics, AD Plattform을 제공하고 있고 그 수집 데이터를 기초로 조사하였다. iOS와 Android OS탑재 단말을 대상으로한 2014년 1~3월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조사에 의하면, 모바일단말 이용에 소비된 시간은 증가하는 경향이고, 2014년 3월 시점으로 평균 2시간 42분이었다. 그 중 86%의 시간은 앱에 소비되었으며, Web브라우저를 이용했던 시간은 불과 14%에 지나지 않았다.

그 결과에 대해 Flurry에서는

이 데이터가 명확하게 말하고 있는것은, 수년전에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던 앱이 지금은 모바일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다. Web브라우저는 앱의 바다에 표류하고 있는 하나의 앱에 지나지 않는다.

고 답했다.

앱의 이용시간은 2013년 조사와 비교하여 80%에서 86%로 증가한 한편, Web브라우저의 이용시간은 20%에서 14%로 감소. 앱의 이용시간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내역을 보면, Game 앱이 32%로 최다이며, 뒤를 잇는 장르는 Social과 Message 앱이 28%를 점했다. Social과 Message의 내역은, Facebook이 17%, Twitter 1.5%, 기타 9.5%로 나타났다.

엔터테인먼트와 유틸리티 앱은 각각 8%이며, 엔터테인먼트 장르에는 YouTube가 포함되어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장르의 절반을 차지하는 4%를 점했다.

그 외로는, 생산성향상 앱 장르가 4%, 뉴스 앱 장르가 3%, 그 외 앱이 3% 이다.

앱 이외의 Web브라우저는 Safari가 7%, Google브라우저(Android와 Chrome)이 5%, 그 외는 2% 였다.

모바일 분야에서 Google과 Facebook의 존재감은 크다. 그러나, Google과 Facebook이 제공하는 앱 양쪽을 합계에 넣는다해도, 앱 소비시간의 25%가 채 되지 않는다. 모바일에서 소비되는 시간은 더욱더 한쪽으로 치우치고 있다는것이 된다.

동 조사결과를 보니 어떤 웹서비스를 런칭할때는 아무리 반응형웹으로 모바일에 친절한 UI를 제공한다해도 어플로 제공하는것이 훨씬 성공요소가 될 것 같네요.

원문 : Flurry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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