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라토파파 @sensyo 입니다.
구글 친화적인 사이트 제작, 운영에 대해 블로거를 포함한 웹 관련 모든분들께서 관심 갖을만한 구글 관련 새로운 소식이 있어 번역하여 소개하오니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Google 웹 마스터 도구는 지금까지 10년 가까이에 걸쳐 훌륭한 웹 사이트를 만들고 Google 검색에 표시되게 하기 위한 도구로서 끊임없이 진화를 계속하여 왔습니다. 지난해 Google에서 이 도구를 보다 편리한 서비스가 되기 위해 웹 마스터 도구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어떤 입장에서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종래의 이른바 ’웹 마스터’는 웹 마스터 도구의 사용자의 일부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웹 마스터 도구는 소규모 사업주에서 SEO 전문가, 마케터,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 개인 사이트 운영자는 물론 웹 마스터까지 다양한 분들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이용자들의 공통점이 있던 것은 “만든 것을 온라인으로 게시하고 싶다, Google 에서 바로 검색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Google 웹 마스터 도구의 명칭을 Google Search Console로 변경. Google 검색에 관심을 갖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Google Search Console로서 서비스를 충실히하겠습니다. 웹 마스터의 여러분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사용자들에게 Google Search Console을 이용해 주시고, 검색 결과에서 콘텐츠 표시의 진단과 개선에 도움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서비스 변경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입니다. 꼭 향후의 최신 정보에 주목 해주십시오.
Google Search Console은 g.co/SearchConsole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문출처 : 구글웹마스터 공식 블로그
이 공식 발표가 있기 얼마전에는 일부사용자들에게만 먼저 공개했던 Search Analytics가 정식으로 공개 되었는데요 지금까지의 검색쿼리 레포트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색 애널리틱스 보고서에는 “검색 쿼리”, “페이지”, “국가”, “날짜”, “디바이스”, “검색 타입”으로 필터링 하여 “클릭수”, “표시 횟수”, CTR”, “게재 순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그래프로 표시가 가능합니다.
얼마전 있었던 모바일 친화적 업데이트가 있었던 날에 “업데이트”라고 선과 함께 표시되어 있어 업데이트의 영향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게재순위가 상위에 있는 키워드임에도 클릭수가 적은 기사”와 같은 데이터나 반대로 “게재순위는 낮은데 클릭수가 많은 기사”와 같은 데이터를 찾아보까 수월해 졌습니다.
구글 웹마스터 공식 블로그의 설명에 의하면 새로운 보고서는 “이전의 데이터와 비교해 훨씬 정확하게 계산법이 다르다.”라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마스터도구 공식 도움말에서 확인하시구요.
아쉽게도 이 기능은 롱테일 키워드에는 대응하고 있지 않아, 최종표시 999건에서 끝납니다.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면 좀 더 편리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자주 이용하게 될 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