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라토파파 @Sensyo 입니다.
Android 스마트폰과 달리 iPhone은 PC와의 파일교환에 있어 iTunes를 사용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죠. 그리고 라이트닝케이블을 항상 소지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 주로 WiFi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파일을 주고 받곤 했습니다.
이번에 Kickstarter에서 출자를 모집중인 iStick은 USB 단자와 라이트닝 커넥터가 모두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의 라이트닝 커넥터에 USB 메모리를 직접 꽂을 수 있어 편하게 PC와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Photo From Kickstarter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편리한 Gadget 좋습니다!
최저사양 8Gb 79달러 부터
현재까지는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 ‘Kickstarter’에서 투자유치를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iStick”의 제품화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 이지만 이미 목표액의 두 배의 투자액이 모였기 때문에 제품화가 결정 된 듯 합니다.
동영상 보시면 “iStick”을 사용하여 PC와 iPhone에서 데이터 교환을하는 모습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전용 어플이 있어 거기서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나 음악, 동영상 등을 주고받습니다.
또한 Lightning 커넥터는 Apple 공식 MFI 인증을 취득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Photo From Kickstarter
용량과 판매 가격은 8GB 모델이 79달러, 16GB 모델이 99달러, 32GB 모델이 129달러, 64GB 모델이 179달러, 128GB 모델이 299달러가 될 예정입니다.

Photo From Kickstarter
관심있으신분들은 신청가능한 수량이 얼마 남지 않은듯 하니 서두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거 하나 있으면 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