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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업무효율성을 분석해주는 할일 관리앱 Zippy 지피지기면 생산성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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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관리의 방법은 정해진 시간에 할일을 시작하는 것에 포커스를 둔 프랭클린 방식과 시간과 장소, 컨디션 등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춰 일을 처리하는 GTD 방식이 대표적 입니다.

프랭클린이 수첩 만드는데 아니냐, GTD는 게임 이름이냐 라고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런가요? ^^;;

다들 학생때 생활계획표와 수업시간표에 맞춰 생활해 보셨을테죠. 이때 우리는 프랭클린 방식의 일부를 적용했던 겁니다.

그리고 직장인이 되었을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여러 할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처리하고, 뒤로 미루기도 하는 등 GTD방식의 유연한 할일관리 방법을 적용 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할일을 관리한다는 것 자체의 목적은 어떤 방법과 도구를 이용하던지 똑같을 겁니다.

바로 해야할 일을 잊어먹지 않고 완수하는 것이죠. 생산성과 효율성은 그 과정에 있는 것일 뿐이에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Zippy는


Zippy
 

GTD다 프랭클린이다 다 필요없고 단순히 할일만 제대로 하면 된다. 프로젝트 단위로 팀업무 진행 하는게 없다! 하시는 분들!
일거리 들어오는거 그때그때 포스트잇에 적어서 관리한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어플 입니다.


Zippy할일입력
할일입력 화면. 단순명료해서 좋다. Zippy에서의 할일관리는 “지금 할래”와 “나중에 할래”로 이루어 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중에알림
나중에 할 일로 지정하여 지금할일에만 집중하자.
그리고, 나중에 할일들에 대해서는 그 할일들을 언제 또 알려주면 되는지 위와 같이 구체적으로 한번 더 물어옵니다.


나중에알림시간
나중에 할일 알림 시간지정
 

다른 어플들과의 큰 다른점은 Analytics 기능이 있어 일거리가 몰리는 시간과 나의 생산성 등을 측정 할 수 있는 Insight를 제공해 준다는 겁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할일을 추가하는 때와 완료하는 때를 측정한다.

따라서 포스트잇에 하던것 처럼 일거리가 들어오는 족족 입력을 하고, 끝나면 바로바로 완료표시를 해 나간다면 일거리가 몰리는 시간 전까진 급한 업무를 처리해 놓는다던지, 쉬엄쉬엄 할 때와 타이트 하게 할 때를 구분한다던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겁니다.

Zippy의 Insight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할일추가와 완료처리를 하는것에 신경을 써야함을 유의하자.


분석보고서
스샷을 위해 작업을 한개만 입력해놓고 완료처리 해봄

생산성 한층더 올리기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위에서 소개한 나중에 다시 알림 기능을 단순히 알람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의미를 달리 생각하여 “언제 할 것인가” 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리하면 지금 할 일과 나중에 해도 될 일을 보다 명료하게 구분짓고 현재의 작업에 몰두 할 수 있으며, 언제 할 지를 지정함에 따라 실행에 포커스를 맞추어 생산성이 한층 올라 가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한앱

Zippy – Tasks and Reminders
カテゴリ: 仕事効率化, ビジネス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Zippy – Tasks and Reminders for the iPhone – Home

 

 

 

 

 

Posted from iPhon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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