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라토파파 @sensyo 입니다.
스마트한 카렌다 Mynd를 소개할까 합니다.
추천 대상 사용자
별도의 카렌다앱, 할일관리앱을 사용하지 않고 아이폰 기본 카렌다와 미리알림만 사용하는 분
주요 특징
- 메인화면의 Pannel로 다음 스케줄 파악이 용이하다.
- 약속시간에 맞추기 위해 교통상황을 고려한 출발시간을 알려준다. (유료)
- 에버노트와 연동하여 참고할 노트를 링크 하고, 참석자들에게 공유.
- 비어있는 시간을 확인하기 편리하다.
- 약속장소를 지도상에서 열람하기가 편리하다.
- 카테고리별로 얼마의 시간을 소요했는지 리뷰(유료)
- 어떤 카테고리에 얼마의 시간을 투자 할 것인지 목표설정. 리뷰(유료)
- 카렌다에서 미팅 참석자들에게 바로 전화 또는 늦는다고 문자보내기
- 참석자 LinkedIn 태그
그럼 스마트 카렌다 Mynd 사용에 있어 체크사항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팅약속 잡기
위와 같은 초대메일이 생성된다
자신의 가능한 시간대 선택하기
- 빈 시간대가 처음에 자동으로 칠해져 있으니 탭하여 없앤다.
- 빈 시간을 선택하면 녹색으로 칠해지는데 길게 눌러 드래그하여 시간대 선택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한번 탭하면 시간선택이 취소된다.
설정 살펴보기
- Mynd Account
- Linked Account
– Evernote와 LinkedIn 연동
3. Location Service
– 위치정보 백그라운드 사용 On/Off (Commute 기능을 위해 On 설정)
4. Travel Setting
– 약속장소까지의 거리가 500미터 이내 일 시 도보이용
5. Direction
– iOS Map 사용 / Google Map 사용 선택
6. Weather and Distance
– 섭씨/화씨, 마일/킬로미터 표시선택
7. Alerts
– 알림설정
8. Pannels
– 오른쪽 하단에 남은 이벤트 수를 표시할지 미리알림에 등록한 작업수를 표시 할지 선택
맺음말
아이폰을 쓰기 시작한건 아이팟터치 1세대부터 4세대를 거쳐오면서 꽤나
뒤늦은 4때부터 였습니다. 4s는 거치지 않고 현재는 5를 쓰고 있지요. 그런데 iOS 기본 캘린더앱은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2008년 첫회사에서 아웃룩 캘린더를 사용하면서 이걸 핸드폰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구글캘린더와 연동시키는 방법 뿐이었고, 할일관리는 ToodleDo를 사용했는데 이 둘을 함께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 Pocket Informant를 쭉 써오고 있거든요.
아이폰 카렌다앱은 사용하지 않지만, iOS카렌다에 입력을 하기 시작한건 Peek Calendar를 쓰면서 부터 입니다. (디자인과 제스처 조작에 꽂혔다능… )
2013년까지는 개인생활과 일과의 구분이 잘 되지 않고, 프로젝트 단위의 할일도 많아 Pocket Informant의 기능들을 풀활용하며 지내다가, 지금은 심플하게 지내고 있기에 복잡한 기능의 앱이 필요가 없네요.
“지금할일”, “나중에 할일” 정도로만 구분하고 할일 입력시 폴더구분도 필요없을 정도니 Private, Work 카렌다만 구분하면 되어 편합니다.
Mynd는 무료판으로도 핵심기능의 대부분은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캘린더와 미리알림을 한군데에서 입력 및 열람을 할 수 있고, 기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모두 메인화면 Pannel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는게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기본 기능들에 충실하게, 더욱 편리하게 강화시켜 주는 앱 이랄까.그저 Mynd를 실행시키는 것만으로 “날씨”, “오늘 약속이 몇개인지”, “얼마나 이동을 해야는지”, “할일은 몇개가 남았는지” 등을 알 수 있으니까요.
다만 저의 고민은 맘에드는 앱이 새로 생기면 기존앱과 어떻게 하면 같이 쓸 수 있을까인데, 수시로 사용해야하는 어플의 용도가 겹치게 되면 첫화면에 어떤걸 놓을지도 고민입니다 ;;;
오늘 소개한앱
자세한 정보 및 앱다운로드링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바랍니다.
Mynd |
Mynd는 미국앱스토어에만 등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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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from iPhone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