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칭 아이폰빠 소라토파파 센쇼입니다.
블로깅을 다시 시작한김에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아이폰관련 외신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올해 아이폰은 “10주년 에디션이 나오지 않을까?”, “명칭은 아이폰X가 될 지도 모른다.” 라는 소문이 돌고있는데 눈이 휙 돌아가는 자극적인 아이폰X 컨셉의 사진이 Gabor Balogh가 공개하였습니다.
얼마전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던 X컨셉 동영상도 있었는데 이번 컨셉은 “시리(Siri)가 AR(증강현실)을 지원한다면?” 이라는 것에 포커싱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배낭여행중 눈앞에 보이는 탑에 대해서 알고 싶을때에, 아이폰 카메라로 탑을 비추면 시리가 설명을 해준다거나.
길을 잃었을때 아이폰 카메라로 길을 비추면 길을 안내해준다거나.
만일 이 기능이 실현된다면 정말 편리한 기능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다만 구글맵도 그렇고 현재까지의 애플맵을 봤을때 국내에서 길안내가 제대로 될 지는 의문)
이 컨셉의 사진에서보면 아이폰에 물리적 홈버튼 없이 하단에 표시되어 있어 안드로이드같은 느낌도 들지만 일전에 출시했던 맥북에서처럼 하단부분의 디자인이나 기능을 설정에서 변경 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가져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