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에서는 왜 모블로그인가? 왜 아이폰인가? 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이 연재에서는 테크닉이나 노하우만을 다루는게 아닌 모블로그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하신 분들께 모블로그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2회인 오늘은 지난번 예고해드린대로 블로그 작성의 작업을 분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업세분화의 필요성
PC에서의 “블로그 작성”에 익숙해 진 분들에게는 “블로그 작성” 과정의 세분화가 의미가 없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난번 말씀드렸던 모블로그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하나의 작업의 전환이 힘들기 때문에
이것들을 재차 확인 해 보는 것으로 아이폰으로의 작업 전환 준비가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구성요소를 확인한다
우선은 블로그의 구성요소 부터 확인 해 보도록 하죠.
(이번 경우는 어디까지나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확인하는 것이므로, 블로그의 레이아웃과 디자인적인 요소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블로그 작성의 요소는 크게 나눠
- 텍스트
- 미디어
이 2가지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다시 이들을 나누어보면,
- 텍스트
- 문장
- 링크
- 미디어
- 이미지
- 동영상
이렇게 나눌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나누어 보니 각각의 구성요소에서 어떤 작업이 이루어지는지 떠오르시지요?
PC에서의 작업 세분화
그렇다면 각각의 구성요소에서 실제로 어떤 작업이 행해지는지 살펴봅시다.
문장
- 작성하기
- 꾸미기
- 다듬기
링크
- 참조원 확인하기
- HTML의 a태그 생성하기
이미지, 동영상
- 촬영
- 가공
- 업로드
- 찾기
- 삽입용 HTML태그 취득
이것들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블로그에
- 업로드
- 투고 화면에 입력
하는 것으로 블로그를 갱신하죠.
단순히 “블로그 작성”이라고는 하지만 시간 꽤나 걸립니다.
아이폰에서 작업으로 전환
“블로그 작성”의 작업을 세분화 해 봄으로서 블로그를 쓰기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분명해 졌습니다.
다음은 그 작업 하나하나를 아이폰에서 하게 되면 이로서 모블로그가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다음 시간엔 제3회 아이폰으로 촬영하기, 가공하기 (사진편)을 기대해 주세요.
Posted from SLPRO for iOS